교직생활 중 생각한글을 사용해보니 유아들에게 어렵지않고 놀이식으로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던지!! 나중에 내 아이에게도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며 한번씩 문의를 해보니 개인구매가 불가하여 항상 아쉬워했는데...ㅠ
아이가 이제 6살이 되어가기전에 한글을 개인적으로 해주려고 이리저리 찾다보니 생각한글에서 개인이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!!!ㅎㅎ 정말 딱!! 필요한 시기에 생각한글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.♡0♡
교재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책을 펼치자마자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던 한글동화가 번~뜩! 생각나기에 빨리 아이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에 제가 더 설레었네요ㅎㅎ (교사교육을 얼마나 많이받았던지~ㅋㅋㅋㅋ지침서보지않아도 다 알겠더라고요!!)
처음에는 책을 펼치자마자 ‘엄마 이거뭐야?기차야?’ 아이가 궁금해하며 관심이 높았어요.ㅎㅎ 그림들이 아기자기해서 더 관심이 갔나봐요!!
함께 그림탐색도 해보고 동화를 들려주며 놀이식으로 하니 금세 교재에 흠뻑빠져 ‘재밌어!! 우리 또 해봐요~~’ 하기에 오늘은 여기까지네??하는 말에 아쉬워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~ㅎㅎㅎㅎ 한글놀이의 밀당이 시작되었다고 할까요??
동화한글 놀이를 하고 난 뒤에는 기억에 더 잘 남는지 목욕을 하다가 거울이 흐리게보이자 그림을 그리고 적더니 '엄마 짠! 가인이가 적었어!이거 기역이야~아까 많이 못해서 내가 적었지~~~ㅎㅎㅎ'하며 무한으로 계속 적어가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적는 모습에 '맞아맞아~그렇게도 기역을 쓸 수 있구나!엄마는 몰랐는데 우리 가인이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 쓸 수 있다니 놀라운걸???^^' 하며 얼마나 칭찬을 해줬는지 몰라요~ㅎㅎㅎ
하루가 다르게 배워가는 자음 동화를 직접 말해보고 맞추는 것이 재밌는지 집에서 놀이를 할 때도 그림을 그리며 동화한글 표현하기도 하고, 씻을 때도 흐리게 보이는 거울에 자음 글자를 써보기, 할머니할아버지가르쳐드리기 등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하는지 집이랑 밖에서 확장놀이를 즐겁게 하는 변화를 눈에 띄게 볼 수가 있었어요!!
그리고 자신감도 넘치는지 아빠에게 가서는 대형 자음 캘린더를 들고는 '선생님이 글자를 알려줄게요!! 잘들어봐요~~!!!'하고는 이때까지 배운 자음을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는 한글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했답니다. >0<(아빠에게도 앉아서 함께 들어달라고 적극 협조 부탁하고요~ㅎㅎㅎㅎ)
아이가 흥미를 가질 때 더 재미있게 자음 퀴즈 놀이를 하자며 서로 신이나서 '누가 많이 모아볼까~가인이가 더 잘할 수 있어!!!' '엄마가 더 많이 찾아야지!!!'하며 서로 동화를 말하고 찾기놀이를 해보았어요.ㅎㅎ
이제는 말하지않아도 한글책만 보이면 놀이하던 것도 후다닥~정리하고 책상에 앉아 빨리하자고 조르는 아이랍니다~ㅎㅎㅎ
생각한글을 이렇게 접하고 아이에게 지도해보며 또 한번 생각한글 잘 선택했다는 생각과 함께 얼마나 뿌듯하던지! 단순히 교재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기주도적인 놀이학습으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.
지인들에게도 이리 좋은 생각한글을 사용해보라고 너무 좋다고 쉽게 아이가 한글을 접하고 어려워하지않고 구성품이 너무나도 알차다고 홍보하고 다닐정도에요~~ㅎㅎ
앞으로도 더욱더 널리 퍼져나가는 생각한글되었으면 좋겠네요!!
#엄빠샘생각한글 #생각한글 #유아한글
#한글학습지 #한글교재 #놀이학습
#아이가즐거워해요
* 블로그 후기 주소는 여기 있습니다.
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blogId=rkwlgl&logNo=222585836465&afterWebUpdate=true
교직생활 중 생각한글을 사용해보니 유아들에게 어렵지않고 놀이식으로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던지!! 나중에 내 아이에게도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며 한번씩 문의를 해보니 개인구매가 불가하여 항상 아쉬워했는데...ㅠ
아이가 이제 6살이 되어가기전에 한글을 개인적으로 해주려고 이리저리 찾다보니 생각한글에서 개인이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!!!ㅎㅎ 정말 딱!! 필요한 시기에 생각한글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.♡0♡
교재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책을 펼치자마자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던 한글동화가 번~뜩! 생각나기에 빨리 아이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에 제가 더 설레었네요ㅎㅎ (교사교육을 얼마나 많이받았던지~ㅋㅋㅋㅋ지침서보지않아도 다 알겠더라고요!!)
처음에는 책을 펼치자마자 ‘엄마 이거뭐야?기차야?’ 아이가 궁금해하며 관심이 높았어요.ㅎㅎ 그림들이 아기자기해서 더 관심이 갔나봐요!!
함께 그림탐색도 해보고 동화를 들려주며 놀이식으로 하니 금세 교재에 흠뻑빠져 ‘재밌어!! 우리 또 해봐요~~’ 하기에 오늘은 여기까지네??하는 말에 아쉬워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~ㅎㅎㅎㅎ 한글놀이의 밀당이 시작되었다고 할까요??
동화한글 놀이를 하고 난 뒤에는 기억에 더 잘 남는지 목욕을 하다가 거울이 흐리게보이자 그림을 그리고 적더니 '엄마 짠! 가인이가 적었어!이거 기역이야~아까 많이 못해서 내가 적었지~~~ㅎㅎㅎ'하며 무한으로 계속 적어가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적는 모습에 '맞아맞아~그렇게도 기역을 쓸 수 있구나!엄마는 몰랐는데 우리 가인이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 쓸 수 있다니 놀라운걸???^^' 하며 얼마나 칭찬을 해줬는지 몰라요~ㅎㅎㅎ
하루가 다르게 배워가는 자음 동화를 직접 말해보고 맞추는 것이 재밌는지 집에서 놀이를 할 때도 그림을 그리며 동화한글 표현하기도 하고, 씻을 때도 흐리게 보이는 거울에 자음 글자를 써보기, 할머니할아버지가르쳐드리기 등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하는지 집이랑 밖에서 확장놀이를 즐겁게 하는 변화를 눈에 띄게 볼 수가 있었어요!!
그리고 자신감도 넘치는지 아빠에게 가서는 대형 자음 캘린더를 들고는 '선생님이 글자를 알려줄게요!! 잘들어봐요~~!!!'하고는 이때까지 배운 자음을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는 한글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했답니다. >0<(아빠에게도 앉아서 함께 들어달라고 적극 협조 부탁하고요~ㅎㅎㅎㅎ)
아이가 흥미를 가질 때 더 재미있게 자음 퀴즈 놀이를 하자며 서로 신이나서 '누가 많이 모아볼까~가인이가 더 잘할 수 있어!!!' '엄마가 더 많이 찾아야지!!!'하며 서로 동화를 말하고 찾기놀이를 해보았어요.ㅎㅎ
이제는 말하지않아도 한글책만 보이면 놀이하던 것도 후다닥~정리하고 책상에 앉아 빨리하자고 조르는 아이랍니다~ㅎㅎㅎ
생각한글을 이렇게 접하고 아이에게 지도해보며 또 한번 생각한글 잘 선택했다는 생각과 함께 얼마나 뿌듯하던지! 단순히 교재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기주도적인 놀이학습으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.
지인들에게도 이리 좋은 생각한글을 사용해보라고 너무 좋다고 쉽게 아이가 한글을 접하고 어려워하지않고 구성품이 너무나도 알차다고 홍보하고 다닐정도에요~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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